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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족 전입 앞두고…경기도, 캠프 케이시와 협력체계 구축"

유훈희
2025-12-04

경기도가 동두천에 주둔하는 미군부대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3일 동두천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있는 용산-케이시 기지시설사령부를 방문해 지역사회와

군 장병·가족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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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도는 기지시설사령관에게 걸산동 신규 전입자들이 원활하게 마을을 통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걸산동 주민들은 미군부대를 통과하지 않고 마을로 가기 위해 장시간이 소요되는

우회도로(임도)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안전상 위험과 시간 소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기지시설사령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 특산품도 전달했다.


에드워드 조(Edward H. Cho) 용산-케이시 기지시설사령관은 현재 캠프 케이시에는 독신 군인만

거주하고 있으나, 앞으로 군 가족들의 전입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군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경기도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도와 용산-케이시 기지시설사령부 간 긴밀한 협력은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군 장병과 군 가족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조 기지시설사령관도 "경기도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입해 올 군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기지사령부 방문 후 김 실장은 미군부대를 통과하지 않고 걸산동으로 연결되는 우회도로(임도)를 직접

이용해 마을을 방문했다. 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임도 이용의 위험성과 우회도로 사용 시 발생하는

장시간 소요 문제를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었다.


경기도는 미군 부대와의 정기적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군 장병·군 가족 간 상생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향후 전입할 군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와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는 그동안

한미협력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더해지면서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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