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KOTRA와 협력해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 10개사를 목표로
기업당 최대 350만원(자부담 30% 별도)을 지원한다.

<사진=포천시>
상반기 1·2차 모집을 통해 이미 5개사를 선정 완료 했는데,
선정된 기업들은 튀르키예, 베트남, 체코, 나이지리아,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
진출을 준비 중이며, 자동차 부품, 섬유, 김, 가스 밸브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KOTRA 지사화 사업
참가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시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각도 정책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근로자용 기숙사를 임차할 경우 기업별 2인 이내,
1인당 월 30만원 한도로 연 최대 10개월까지 임차료를 지원한다.
2025년 5월 기준 5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지급 후 3개월 단위 증빙을 통한 사후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복지 향상을 동시에 노리는 정책이다.
또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포천 덱스터)를 운영해 디지털 무역 콘텐츠 제작,
마케팅, 무역상담 등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포천시가 미래형 무역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거점 시설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5년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힘껏 밀어줘서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등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사랑상품권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20% 특별할인(인센티브 10%+캐시백 10%)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카드형과 지류형 상품권을 모두 운영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꾀하고 있다.
포천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옛 6군단 부지는 첨단산업과 주거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국방부와의 기부 대 양여 사업도 신속히 추진되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시는 옛 6군단 부지를 일자리와 주거가 밀접한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해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기부 대 양여 이전협의 진행통보를
통해 사업 추진을 공식적으로 확정했으며, 현재 합의각서 작성을 위한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이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포천시는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3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지원과 각종 특례를 받게 됐다.
기회발전특구는 민관군이 협력하는 첨단 국방 드론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평화경제특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일원을 중심으로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들 정책은 모두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포천시의 2025년 핵심 방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천시가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KOTRA와 협력해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 10개사를 목표로
기업당 최대 350만원(자부담 30% 별도)을 지원한다.
<사진=포천시>
상반기 1·2차 모집을 통해 이미 5개사를 선정 완료 했는데,
선정된 기업들은 튀르키예, 베트남, 체코, 나이지리아,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
진출을 준비 중이며, 자동차 부품, 섬유, 김, 가스 밸브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KOTRA 지사화 사업
참가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시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각도 정책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근로자용 기숙사를 임차할 경우 기업별 2인 이내,
1인당 월 30만원 한도로 연 최대 10개월까지 임차료를 지원한다.
2025년 5월 기준 5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지급 후 3개월 단위 증빙을 통한 사후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복지 향상을 동시에 노리는 정책이다.
또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포천 덱스터)를 운영해 디지털 무역 콘텐츠 제작,
마케팅, 무역상담 등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포천시가 미래형 무역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거점 시설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5년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힘껏 밀어줘서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등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사랑상품권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20% 특별할인(인센티브 10%+캐시백 10%)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카드형과 지류형 상품권을 모두 운영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꾀하고 있다.
포천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옛 6군단 부지는 첨단산업과 주거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국방부와의 기부 대 양여 사업도 신속히 추진되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시는 옛 6군단 부지를 일자리와 주거가 밀접한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해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기부 대 양여 이전협의 진행통보를
통해 사업 추진을 공식적으로 확정했으며, 현재 합의각서 작성을 위한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이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포천시는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3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지원과 각종 특례를 받게 됐다.
기회발전특구는 민관군이 협력하는 첨단 국방 드론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평화경제특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일원을 중심으로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들 정책은 모두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포천시의 2025년 핵심 방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