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준공한 양평군 '센트럴파크써밋' 아파트가 준공 3년차에 접어들면서도
신축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전용면적 80제곱미터 기준 5억~5억6천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위치한 이 단지는 486세대 규모의 26층 아파트로,
양평양근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일신건영이 시공했다.
2025년 9월 19일 전용 80.37제곱미터(약 24평) 24층이 5억6천만원에 거래됐으며,
8월 6일에는 전용 63.87제곱미터(약 19평) 22층이 4억5천만원에 매매됐다.
평당 단가로 환산하면 80제곱미터 기준 약 2,066만원~2,333만원 수준이다.
<사진=센트럴파크써밋>
7월 25일에는 24층에서 월세 5천만원/110만원 거래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준공 후 3년이 지났지만 신축급 컨디션과 양평 중심가 입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센트럴파크써밋이 들어선 부지는 2022년 3월 11일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됐다.
5개동 26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목은 대(垈), 이용상황은 아파트, 소유구분은 개인이다.
중로각지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평지에 자리잡아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2025년 개별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200만원 수준으로, 전용 80제곱미터 기준 토지 가치만
약 1억6천만원에 해당한다. 최근 실거래가 5억~5억6천만원에서 토지 가치를 제외하면
건물 가치는 약 3억4천만원~4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센트럴파크써밋은 486세대 규모의 중소형 단지로, 총 565대(지상 147대, 지하 418대)의
주차장을 갖춰 세대당 1.16대 수준이다.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보관소 등 부대복리시설도 완비됐다.
개별난방 방식을 채택했으며, 철근콘크리트구조에 계단식 복도 유형으로 설계됐다.
엘리베이터는 승객용 12대가 설치돼 고층 거주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6층까지 총 27개 층으로 구성됐다.
양평역과 인접하며, 양평 시내 중심가의 상업시설 및 교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양평군청, 양평경찰서, 양평종합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양호한 편이다.
경의중앙선 전철을 이용하면 서울 용산까지 약 1시간 10분 소요되며, 수도권 동부 지역 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자연환경이 우수해 주말주택이나 은퇴 후 전원생활을 원하는 수요에 적합하다.
관리는 (주)무림하우징에 위탁하고 있으며, 관리직원 5명, 경비원 4명, 청소원 4명이 근무 중이다.
CCTV 110대가 설치돼 있고, 전기차 전용 주차장은 총 11대(지하 11대) 규모로 지하 충전시설도 완비됐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긴급차량 즉시통과가 가능하다. 소독은 연간 4회 실시하며,
음식물쓰레기는 종량제로 관리하고 있다.
준공 3년차 신축 아파트로서 향후 10년 이상 유지관리 비용이 적고,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실거주 목적 구매자들에게 적합하다. 다만 양평 지역 특성상 급격한 시세 상승보다는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전용 80제곱미터 기준 평당 2천만원대 가격은 수도권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다.
중장기 실거주 목적이나 전원주택 대용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인들에게도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다.
2022년 2월 준공한 양평군 '센트럴파크써밋' 아파트가 준공 3년차에 접어들면서도
신축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전용면적 80제곱미터 기준 5억~5억6천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위치한 이 단지는 486세대 규모의 26층 아파트로,
양평양근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일신건영이 시공했다.
2025년 9월 19일 전용 80.37제곱미터(약 24평) 24층이 5억6천만원에 거래됐으며,
8월 6일에는 전용 63.87제곱미터(약 19평) 22층이 4억5천만원에 매매됐다.
평당 단가로 환산하면 80제곱미터 기준 약 2,066만원~2,333만원 수준이다.
7월 25일에는 24층에서 월세 5천만원/110만원 거래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준공 후 3년이 지났지만 신축급 컨디션과 양평 중심가 입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센트럴파크써밋이 들어선 부지는 2022년 3월 11일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됐다.
5개동 26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목은 대(垈), 이용상황은 아파트, 소유구분은 개인이다.
중로각지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평지에 자리잡아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2025년 개별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200만원 수준으로, 전용 80제곱미터 기준 토지 가치만
약 1억6천만원에 해당한다. 최근 실거래가 5억~5억6천만원에서 토지 가치를 제외하면
건물 가치는 약 3억4천만원~4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센트럴파크써밋은 486세대 규모의 중소형 단지로, 총 565대(지상 147대, 지하 418대)의
주차장을 갖춰 세대당 1.16대 수준이다.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보관소 등 부대복리시설도 완비됐다.
개별난방 방식을 채택했으며, 철근콘크리트구조에 계단식 복도 유형으로 설계됐다.
엘리베이터는 승객용 12대가 설치돼 고층 거주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6층까지 총 27개 층으로 구성됐다.
양평역과 인접하며, 양평 시내 중심가의 상업시설 및 교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양평군청, 양평경찰서, 양평종합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양호한 편이다.
경의중앙선 전철을 이용하면 서울 용산까지 약 1시간 10분 소요되며, 수도권 동부 지역 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자연환경이 우수해 주말주택이나 은퇴 후 전원생활을 원하는 수요에 적합하다.
관리는 (주)무림하우징에 위탁하고 있으며, 관리직원 5명, 경비원 4명, 청소원 4명이 근무 중이다.
CCTV 110대가 설치돼 있고, 전기차 전용 주차장은 총 11대(지하 11대) 규모로 지하 충전시설도 완비됐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긴급차량 즉시통과가 가능하다. 소독은 연간 4회 실시하며,
음식물쓰레기는 종량제로 관리하고 있다.
준공 3년차 신축 아파트로서 향후 10년 이상 유지관리 비용이 적고,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실거주 목적 구매자들에게 적합하다. 다만 양평 지역 특성상 급격한 시세 상승보다는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전용 80제곱미터 기준 평당 2천만원대 가격은 수도권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다.
중장기 실거주 목적이나 전원주택 대용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인들에게도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