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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LH, '청포도 청년주택' 24호 공급…시세 40~50% 저렴

유훈희
2025-10-28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청년 주거안정과

정주인구 확대를 위해 '포천 청포도 청년주택(청년 매입임대주택)'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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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청>


'청포도 청년주택'은 '청년, 포천에서 도약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천 거주

청년뿐 아니라 현재 다른 지역에 살더라도 포천에서 취업 및 창업 중인 청년을

적극 유입해 지역에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LH는 계약 체결 및 주택 운영·관리를 맡고, 포천시는

입주자 모집·선정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포천시는 LH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시중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질 높은 주택을

공급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통해 생활과 일자리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급 주택은 포천시 신읍동 '포천 헤리센트' 중 총 24호이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 필수 가전과 가구가 갖춰져 있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자격을 유지하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10월 27일 포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확인한 후,

입주 자격과 구비서류를 갖춰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포천시청 신관 1층 민원 상담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도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안내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포도 청년주택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발판이 되고, 포천에는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포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희망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부의 청년 주거지원 정책 중 하나다. L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청년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천시는 이번 청포도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포천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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