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포천 지역의 계절별 화재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봄철(3~5월) 27.9%로 겨울철(29.6%) 다음으로 봄에 화재 발생 비율이 높으며, 봄철 화재 발생 건수는 평균 77.2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평균 0.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포천소방서는 2025년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발표하며,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 노후아파트, 단독주택 등 대피계획 및 안전지도
▲ 자력대피가 곤란한 노유자 및 의료시설 훈련강화
▲ 소방관서장 현장방문지도 및 관계기관 합동조사
▲ 축제·행사장 등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
▲ 물류창고·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방문지도 등
▲ 부주의 등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역량 총동원
▲ 긴급구조통제단 선제적 가동 및 출동환경 개선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철저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스뉴스#acenews.co.kr
최근 5년간 포천 지역의 계절별 화재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봄철(3~5월) 27.9%로 겨울철(29.6%) 다음으로 봄에 화재 발생 비율이 높으며, 봄철 화재 발생 건수는 평균 77.2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평균 0.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포천소방서는 2025년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발표하며,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 노후아파트, 단독주택 등 대피계획 및 안전지도
▲ 자력대피가 곤란한 노유자 및 의료시설 훈련강화
▲ 소방관서장 현장방문지도 및 관계기관 합동조사
▲ 축제·행사장 등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
▲ 물류창고·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방문지도 등
▲ 부주의 등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역량 총동원
▲ 긴급구조통제단 선제적 가동 및 출동환경 개선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철저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스뉴스#acenews.co.kr
입력 2025년03월05일 18시20분 acenews 이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