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대진대학교와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개최

입력 2024년11월05일 09시10분 김재선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일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와 함께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영중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계층으로, 6개 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3,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행사에는 대진대학교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춘환 대진대학교 총무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 준 교직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대진대학교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자원과 복지대상자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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